안신애 화장품 브랜드 메르베이 8월 론칭, 자외선 민감 피부 위한 첫 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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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신’ 안신애, ‘메르베이’ 브랜드 대표로 변신: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의 시작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식 통산 3승을 기록한 ‘골프 여신’ 안신애가 이번에는 화장품 브랜드 ‘메르베이(MERBEI)’의 대표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자외선 노출로 인해 예민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특별한 해답을 제공하며, 5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안신애, 코스메틱 브랜드에 도전하는 이유

안신애는 프로 골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배경을 상세히 전했다.

“프로 시절 자외선에 피부가 항상 노출되는 삶을 살아왔다. 이에 따라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화장품을 끊임없이 찾아 헤맸으며,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스스로 해답을 제공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단순히 외적인 관리를 넘어 피부 개선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브랜드 철학에 반영하고자 했다. 안신애는 소비자들이 피부 변화와 함께 긍정적인 일상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골프브리핑] 안신애, 코스메틱 브랜드 '메르베이' 론칭

기사 출처

메르베이의 첫 번째 제품 라인은 에센스, 세럼, 크림, 선스크린, 폼 클렌저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미백과 주름 개선을 위한 기능성 성분을 중점적으로 설계했으며, 출산 후 발생하는 기미나 잡티, 30대 이후 예민하고 칙칙해지는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심한 제품 구성과 메르베이의 목표

메르베이는 단순한 제품 구성이 아닌, 정성스럽게 선별된 성분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완성도 있게 전달하고 있다. 안신애는 피부와 감정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에 주목했다.

“피부가 달라지면 기분도 달라진다. 작은 변화의 힘을 믿고 소비자들과 예쁜 것을 보며 느끼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브랜드는 사용자의 감각적인 경험과 피부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며, 일상의 긍정적인 전환점을 제안하고 있다. 단지 효과적인 성분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자인 역시 핵심 요소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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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베이는 8월 5일 공식 론칭과 함께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시작했다. 브랜드 철학에 따라 개발부터 포장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섬세하게 관여했다고 전하며, 기능적 효능과 시각적 아름다움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했다.

“무엇보다 직접 정성스럽게 고른 성분과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녹여냈다.”

마치며

프로 골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안신애는, 피부 고민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메르베이' 브랜드를 통해 코스메틱 시장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일상의 피부 변화가 감정의 전환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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