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미국 진출 본격화: K-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 통해 북미 시장 공략
이사배의 글로벌 K-뷰티 여정
뷰티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이사배가 K-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를 이끌고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미국 LA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사배는 “머스캣이라는 K-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미주 시장에 소개하는 플랫폼이 있는데, 그곳에서 투슬래시포에 미국 진출 제안을 주셨다”고 밝히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오랜 열망이 이번 기회를 통해 현실화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사배는 투슬래시포의 브랜드 포지셔닝에 대해 명확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투슬래시포의 포지션이 동양과 서양 트렌드 딱 중간에 걸쳐 있다”며 트렌드를 좇는 사용자뿐 아니라 개성 강한 아티스틱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이들까지 모두 포용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감성과 취향을 함께 제안하는 브랜드로의 지향점을 나타냅니다.
그녀는 이번 여정을 단순한 성공이나 도달점으로 보기보다는, 도전의 연속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사배는 “정점에 서 있다기보다, 그 길을 향해 가는 사람 중 하나”라고 표현하며, 자신이 꿈꾸는 여성상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두려움 없는 태도를 지닌 'COSMO GIRL'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출발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선보이는 그녀의 행보는 그 자체로 꾸준한 성장의 기록입니다.
또한 이사배는 동시대 여성들과 자신의 구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세상의 모든 Girl들이 그냥 앞만 봤으면 좋겠다”며 후회 없는 하루,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자신을 만드는 데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 삶의 태도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 중 하나라고 밝혔으며, “심각한 상황도 유머로 부드럽게 넘기는 힘이 중요한 이유”라고 부연했습니다.
마치며
이사배는 메이크업을 자신의 운명적인 사명으로 느끼며,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진심어린 언행과 도전 정신은 K-뷰티의 글로벌 확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그 서사는 뷰티라는 분야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 여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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