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화장품학과, ‘부산 화장품 산업 활성화’ 산학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지역 산업 미래 위한 산업계·학계 협력 모색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가 '부산 화장품 산학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하여 부산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밝히고자 산업계와 학계, 창업 준비자들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산학 네트워크 간담회’의 주요 내용과 배경
지난 7월 25일,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2025 부산 화장품 제조판매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8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연구와 협력이 이루어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부산 지역 화장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참여자와 협력 방안 논의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 지역의 주요 화장품 업계 인사와 학계 전문가, 창업 준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주요 참석자로는 경성대의 이진태, 김세기, 권용진 교수 외에도 부산테크노파크의 김동민 과장, 하니마을(주)의 김인재 수석연구원, (주)금샘의 윤성원 이사, 신라대학교의 박지민 교수, (주)솔트조이의 김다빈 대표 등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산학 공동연구의 방향성, 청년 인재의 맞춤형 양성 방안, 그리고 기업 간의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권용진 교수는 이번 간담회에 대해 인상 깊은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기관과 산업체가 함께 부산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였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에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튜던트와 산업 간의 지속적 연결의 중요성
이번 산학 네트워크 간담회는 단순히 아이디어 교환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을 고민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부산 화장품 산업의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업 기회를 모색하였습니다. 이는 향후 부산테크노파크 등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용진 교수는 이와 관련해서도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
이는 화장품 분야에서 지역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연구와 실전을 통한 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잡아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마치며
부산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산학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경성대 화장품학과의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협력 방안과 맞춤형 인재 양성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역의 기업과 학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날을 기대합니다.
부산 화장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원하신다면, 유리코스에 문의 바랍니다.